덕원예술고등학교 연수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오늘 하루 온도도 꽤 높게 올라갔습니다.
오늘 덕원예고 학생들은 몽마르트 언덕에 방문하였습니다. 몽마르트 언덕은 파리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파리시내의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근대미술을 발달한 촉진한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 19세기 후반 이래 고흐,로트레크를 비롯한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 인상파,상징파,입체파등의 발상지를 이루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몽마르트 언덕 제일 윗쪽에 위치한 사크레퀘르 성당은 19세기에 완성된대성당으로 비잔틴 로마네슼 혼합양식의 건축을써 종루에는 세계 최대의 종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사크레퀘르 성당을 방문 후 언덕 뒤쪽에 위치한 많은 화가가 위치한 곳에 방문하여 학생들은 초상화, 유화, 등을 구경하며 개인의 초상화나 시저아트등을 학생들의 추억을 남기기위해 구입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미술품과 작품을 감상한 학생들은 몽마르트 언덕에서 다양한 꿈과 희망과 미래를 보았습니다.
이 후 장식미술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장식미술관은 파리의 대표적 공예미술관으로써 소장품은 가구, 염직, 도자기 등 일상생활과 관계 깊은 공예품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으며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을 구경할 수 좋은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근대 문화의 공장이라 불리는 퐁피두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세계각국의 근대 미술을 한데 모아놓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마티스, 피카소, 칸딘스키, 레제, 미로 등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 학생들이 다양한 최근동향과 작품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퐁피두센터 광장에서 덕원예고 선생님들 지휘 아래 준비된 강남스타일을 소화하며 덕원예고의 모든 파리 일정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퐁피두센터 광장의 많은 사람들과 덕원예고 학생들은 흥에 겨웠고 학생들의 공연에 많은 박수와 같이 춤을 즐겼습니다. 오늘 하루 더운 날씨를 날려버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 단체사진을 퐁피두 센터 앞에 자리한 스트라빈스키 광장 분수대 앞에서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스트라빈스키 광장 부수대는 러시아 출신의 현대음악가 스트라빈스키를 기념하기 위한 곳으로, 광장 중앙에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형상화한 분수가 자리하며. 분수 위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니키 드 생팔과 장 팅겔리의 작품들이 설치돼 있는 곳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덕원예고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내일도 건강하고 즐거운 연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덕원예고 가족들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파리연수 담당자 올림.
